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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을 중심으로 한 순차적 공간 배치_JK아트컨벤션

작성자 모던우드
작성일 17-03-16 11:01 | 1,76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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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아트 컨벤션의 전체적인 디자인 모티브는 ‘내외부의 경계가 사라진 공간’, ‘공간 속에 공간’이다. 이러한 모티브로 누보디자인은 각 실내 공간의 느낌을 최대한 배제하고, 큰 공간 속에서의 동선을 중심으로 각 공간들을 순차적 배치했다. 이로써 그저 복도를 따라가면 차례대로 필요한 공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유도했다.
공간은 메인홀인 아트리움홀과 화려한 샹들리에가 돋보이는 엠버루체홀, 각 홀의 신부대기실과 폐백실, 연회장으로 구성된다. 아트리움홀의 로비는 모든 사람들이 한데 모이는 공간 특성상 넓은 규모로 계획했다. 보통 숨기기에 급급한 기둥 부근에 계단을 설치하여 오히려 기둥이 포인트 요소로 작용하도록 했다. 이를 중심으로 퍼지는 동선들과 천정 라인은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완성한다. 설계 당시 애물단지였던 건물 기둥이 공간의 가장 화려한 오브제로 변화한 것이다. 홀 게이트는 합판을 활용해 매스감을 주어 입체적으로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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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리움홀은 오페라 극장을 모티브로 한 높은 층고와 버진로드로 웅장한 멋을 자아낸다. 설계 당시 웨딩홀뿐 아니라 공연장으로도 함께 활용할 목적으로 주례단상과 버진로드를 높게 설치했다. 이로써 타 웨딩홀보다 높게 설치된 버진로드는 주인공인 신랑 신부가 더욱 아름답게 돋보이도록 한다. 원목 느낌의 벽면 포인트 디자인과 은하수처럼 연출된 조명은 더욱 고급스러운 감각을 부여한다. 특히 벽체는 문으로 디자인하여 필요에 의해 홀과 연회장을 연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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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대기실 또한 홀의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추어 고급스러우면서 클래식하게 꾸몄다. 화이트와 민트 컬러의 선명한 대비로 아기자기함을 더하기도, 한편으론 화이트와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조화로 우아하고 차분하게 연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화이트와 라이트 그레이 컬러가 번갈아 시공된 체크무늬 타일이 역동적으로 흐르도록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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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층고에 매달린 샹들리에가 화려하게 반짝이는 엠버루체홀은 신랑 신부의 입장 동선이 과연 독특하다. 신랑과 신부는 버진로드가 아닌 각자의 통로를 이용하여 입장한 후 주례단상 앞에서 만나 버진로드를 거슬러 올라가는 동선으로, 본인 스스로 패션쇼의 모델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동선으로 신랑은 왼쪽 통로를, 신부는 2층 ‘신부의 문’과 이어진 오른쪽 통로를 이용해 입장한다. 통로 벽면을 따라 디자인된 은하수 조명이 신랑 신부의 입장을 더욱 신비하고 아름답게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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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루체홀의 신부대기실은 천정, 벽, 일부 바닥을 화이트 컬러로 통일했으며 벽면에 풍성한 꽃장식과 엠보 등을 활용하여 자칫 심심해보일 수 있는 공간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신부 대기 소파 양 옆에 놓인 커다란 체스 피스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재미있는 볼거리를 더한다. 신부 대기 소파가 배치된 화이트톤의 바닥은 물결 모양으로 한 단계 높게 시공하였으며 일반 바닥과의 갭을 간접조명으로 메워 신부가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특히 천정에 잔잔히 연출된 작은 물방울 조명들은 반짝이는 이슬을 머금은 듯 영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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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백실은 천정에 간접등을 활용한 전통문 장식, 각종 자기와 전통문양을 활용해 한국 고유의 미를 살린 고즈넉한 분위기로 설계 디자인했다. 우리 전통의 아늑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표현코자 우드 소재를 과감히 사용하고 브라운, 아이보리 등의 따스한 컬러를 조합하여 완성했다.

에디터 김인혜 제공 누보디자인 사진 송기면(인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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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housing(http://www.ehousi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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