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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로 바라보는 감성 변화에 주목하다

작성자 모던우드
작성일 17-03-16 10:55 | 1,23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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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는 국제적으로 전문적인 미용 기술을 인정받아 각종 수상을 휩쓴 헤어디자이너이자 그 내면에는 예술가의 감성으로 가득 찬 아티스트였다. 그는 독특한 콘셉트의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가득한 헤어살롱 공간디자인을 요청했다. 이에 design m4는 공간 기획에 앞서 클라이언트에게, 또 스스로에게 하나의 본질적인 질문을 던졌다. “살롱(Salon)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을 거쳐 도출된 답은 “사람들은 변화된 헤어스타일을 통해 더 좋은 기분과 분위기, 아울러 더욱 활력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자 한다”는 것. 이를 토대로 m4는 본질적인 감정 변화에 대한 생각을 ‘살롱’이라는 공간에 담아내고자 했다. 이를 위해 관련 리서치를 진행, 뷰티에 대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감성을 적용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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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를 통해 설정된 공간의 요소는 “Who am I?”였다. 이는 ‘타인의 시선에서, 나의 시선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공간 설정을 잘 표현하기 위해 별도로 새로운 요소를 만들기보다 살롱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거울을 이용하여 공간을 디자인했다. 또한 m4는 미용기구들이 풀세팅된 기존의 평범한 살롱 이미지에서 벗어나 갤러리 개념과 구조를 통해 살롱의 전문성을 표현할 수 있는 오브제로 디자인하였다. 고객들이 거울을 통해 감성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도록 공간 조닝을 여러 파트로 구분했으며, 각 조닝별로 여러 가지 감성을 느끼게 되는 단계들을 표현함으로써 SALON : D(살롱:디)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아냈다.

첫째로, ‘뷰티에 대한 호기심’을 SALON : D에서 처음 접하게 되는 파사드에 표현코자 무지개 빛 연출이 가능한 마감재를 사용하였다. 출입구는 화이트 컬러를 전체적으로 채색하여 매스(mass)감을 주고, 하나의 오브젝트와 이에 대해 설명하는 텍스트를 함께 배치해 아트갤러리가 연상되도록 했다. 살롱 내부에 들어서면 사각형 박스 형태의 거울과 그 위로 설치된 “Who am I?” 네온 조명으로 시선을 유도, 고객이 매장에 들어섬과 동시에 스스로 나는 누구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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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과 라운지는 ‘뷰티에 대한 순간’과도 같이 미의 부분적인 면을 표현하고자 거울의 사이즈와 각도를 다르게 설치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모습을 포착하도록 했다. 헤어 스타일링 공간에 들어서면 벽면에 설치된 다양한 디자인의 거울을 볼 수 있는데, 고객들은 이를 통해 각양각색의 감성들을 느낄 수 있다. 앤티크한 우드 프레임의 거울은 ‘뷰티의 기억’, 다양한 각도의 거울은 ‘뷰티의 욕심’, 집 분위기로 연출된 거울은 ‘뷰티의 비밀’, 화장실 분위기의 거울은 ‘뷰티에 대한 첫인상’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으로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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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이러한 거울 앞에 앉아 스타일링을 받고 스스로 뷰티에 대한 감성을 느끼며, 또 어떻게 하면 나의 감성과 캐릭터를 더욱 좋게 변화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된다. 살롱을 나서기 전, 고객은 다양한 거울들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확인함으로써 새로워진 나의 감성과 캐릭터를 느낄 수 있다. 이렇듯 SALON : D는 고객의 스타일뿐 아니라 감성의 변화, 새로운 감성을 충족시켜주는 공간으로 완성된다.

 

 

에디터 김인혜 제공 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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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housing(http://www.ehousi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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